매일신문

가톨릭상지대, 특성화전문대육성 최고인 S등급 받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톨릭상지대학교(정일 총장)가 교육부 2018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상위 20% 이상에 해당하는 최고등급 S등급을 받았다. 

가톨릭상지대는 전체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가운데 평생직업교육 체제 전환 성과와 사업운영 추진 성과, NCS 기반 학위·비학위 통합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성과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4년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SCK 사업)에 대한민국 평생직업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이 대학은 2018년까지 5년간 교육부로부터 187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학위 및 비학위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미래형 고등직업교육 대학으로 대학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창조경제의 핵심직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평생직업교육에 대한 수요 증가와 더불어 새로운 교육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대경권 및 안동지역의 산업환경 분석을 통해 보건의료, 사회복지·생활, 전기·전자·자동차, 사회, 농업서비스 등 5개 분야를 핵심인력 양성분야로 정하고 NCS 기반의 학위 및 비학위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일 총장은 “교육부 특성화 사업을 통해 우리대학은 정규과정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을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올해 사업 마지막 연도로 지역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