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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동티모르에 착한고무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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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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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동티모르 착한고무신 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한 가운데 9일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복지관앞 광장에서 동티모르 어린이에게 보낼 고무신을 하늘로 날리는 '점핑 릴레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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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는 인구의 절반이 1인당 하루 평균 0.88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저개발국가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맨발로 생활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정복지회 관계자는 " 시민들이 1켤레당 5천 원 상당의 아동용 고무신을 직접 사서 가정복지회로 보내주면 현지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한편, 가정복지회는 13일 오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대학생홍보단 100여 명이 참가하는 '동티모르 착한고무신 보내기'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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