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동티모르 착한고무신 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한 가운데 9일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복지관앞 광장에서 동티모르 어린이에게 보낼 고무신을 하늘로 날리는 '점핑 릴레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동티모르는 인구의 절반이 1인당 하루 평균 0.88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저개발국가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맨발로 생활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정복지회 관계자는 " 시민들이 1켤레당 5천 원 상당의 아동용 고무신을 직접 사서 가정복지회로 보내주면 현지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정복지회는 13일 오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대학생홍보단 100여 명이 참가하는 '동티모르 착한고무신 보내기'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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