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 국무부 "북한과 15일 미군 유해 송환 회담 개최 합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오는 15일 북한과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한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12일 북한과 미국은 판문점에서 유해 송환을 위한 실무회담을 하기로 했으나 북한 측이 불참한 탓에 이뤄지지 않았다.

북한 측은 12일 실무회담에 불참했으나, 대신 오는 15일 장성급 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6·25 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적시된 내용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