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오는 15일 북한과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한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12일 북한과 미국은 판문점에서 유해 송환을 위한 실무회담을 하기로 했으나 북한 측이 불참한 탓에 이뤄지지 않았다.
북한 측은 12일 실무회담에 불참했으나, 대신 오는 15일 장성급 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6·25 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적시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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