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른미래당, 9월2일 전당대회 개최…대표·최고위원 선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당초 '8·19 전당대회'에서 2주 연기

바른미래당은 새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9월 2일 개최하기로 했다.

바른미래당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당초 8월 19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전당대회를 9월 2일로 연기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당 혁신을 위한 사업 추진, 제반 실무 준비를 고려해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9월 2일 개최하자는 전당대회준비위원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