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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5만여명 몰린 '김천자두포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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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체험 등 다양한 행사 펼쳐

김천자두포도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이 자두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김천자두포도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이 자두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김천시 직지문화공원에서 열린 2018 김천자두포도축제에 전국 각지에서 5만여 명의 관광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김천자두포도축제는 김천 자두·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김천이 맛들다! 행복을 맛보다! 행복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축제는 첫날 포도자두 품평회 및 축하공연이, 둘째 날에는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가 열렸고, 셋째 날과 마지막 날에는 도시 소비자들이 김천 자두·포도를 직접 수확하는 자두포도 수확체험이 진행됐다.

또 축제기간 오감 만족 체험프로그램,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포도청을 울려라 시민가요제' '포도RUN 자두RUN, 포도 쏘고 자두 맞고, 워터쿨'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신설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올해부터는 축제를 천년고찰 직지사가 있는 직지문화공원 일대에서 개최해 오후 9시까지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 축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정규 자두포도축제추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축제를 찾은 분들에게 김천자두포도축제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 김천을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잘 발전시켜 김천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소비자와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전국에서 제일 가는 으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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