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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대구지역본부,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4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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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구재호)는 최근 내일채움공제 가입 중소기업 중 모델링 마스크팩 제조업체 ㈜에스엘씨(대표이사 김종우), 안경클리너업체 ㈜씨엠에이글로벌(대표이사 김영선), 디자인치과기공소㈜(대표이사 이규헌), ㈜창성섬유(대표이사 조재구) 등 4개 회사를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상패를 전달했다. 내일채움공제는 기업과 근로자가 2대 1 비율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5년 만기 시 적립금에 복리이자를 더해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공제사업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부는 또 안정적인 청년일자리 마련을 위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시행하고 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만 1년 이상 재직중인 만 34세 이하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적립방식은 내일채움공제와 동일하면서 정부지원금 1천80만원이 더해진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문의는 콜센터(1588-6259) 또는 중진공 대구지역본부(053-601-5266)로 하면 된다.
구재호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고 근로의욕을 높이는 노사 상생형 제도”라며 “내일채움공제 사업이 확산돼 중소기업에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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