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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지역 정치권 머리 맞댄다,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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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대구시 국비 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대구시와 지역 정치권이 머리를 맞댄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그랜드스테이션홀에서 '대구시-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승수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하며 정종섭(대구 동갑), 김상훈(대구 서구), 정태옥(대구 북갑), 주호영(대구 수성을), 윤재옥(대구 달서을), 강효상(비례·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 의원 등을 비롯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대구 북을),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대구 동을),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대구 달서병)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예산 확보와 물산업클러스터 조기 예산 집행 등에 대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한편 대구공항 이전, 취수원 이전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시가 요구하는 국비사업은 총 543건(3조4천419억원)이나 현재 2조8천여억원만 반영되면서 3조원 이상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국비 요청 사업은 ▷옛 경북도청 이전부지 매입 ▷지능형 로봇 보급·확산 ▷물융합허브 육성 사전타당성 조사비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활성화 ▷달성역사공원 사업 ▷AI기반 의료 영상분석 기술 개발 ▷국가심장센터 건립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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