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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적읍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남율중 신설준비 순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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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남율중학교(가칭) 신설 준비가 최근 학교부지 매입 및 시설비 확보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남율중학교는 3전 4기 끝에 올해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24학급 규모로 2021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8억 여원으로 남율중 학교부지를 매입한 데 이어 2018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에 설계비 및 시설비 148억원을 편성하며 개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후에도 2019년 6억원, 2020년 51억원을 계속비로 신청하는 등 남율중 신설에 총 2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권순길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부 심사 조건부 이행 사항인 지자체 협력방안(복합화 사업) 마련을 위해 이달 중 칠곡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칠곡군과 대응투자 규모와 지원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중학교 신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칠곡군과 곽경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남율중학교 인근은 대규모 택지 개발과 함께 아파트 등 집단 주거시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중학교 신설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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