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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대구대교구, 칠곡 신나무골 성당 상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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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칠곡군 신나무골 성지에서 조환길 천주교대구대교구장과 백선기 칠곡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칠곡군 신나무골 성지에서 조환길 천주교대구대교구장과 백선기 칠곡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무골 성당' 상량식이 열렸다.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있는 가톨릭 성지 신나무골에 성당 건립 등 성지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신나무골은 1880~1890년대 선교사들의 경상도 선교 활동 거점으로 대구본당전주본당부산본당가실본당의 산실이었다. 로베르 신부가 설립한 대구본당(현 계산동주교좌성당)의 첫 본당 터가 바로 신나무골이었다.

천주교대구대교구는 1901년 화재로 소실된 대구본당(현재 계산주교좌본당) 한옥성당을 첫 본당 자리인 신나무골에 재현하고, 로베르 신부 등 파리외방전교회 선교 사제들이 머물던 사제관을 복원해 영호남 교회의 초석이 된 발자취를 재조명한다는 계획이다. 천주교대구대교구는 올 2월 신나무골 성지 개발에 착수해 이달 9일 신나무골 성당 상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신나무골은 교구의 첫 본당이 시작된 곳이자 순교자 이선이 엘리사벳의 무덤이 있는 옛 교우촌 마을로, 교구로서는 아주 중요한 곳"이라며 "당시의 모습과 의미를 최대한 살려 자연친화적으로 성지를 복원개발할 계획"이라고 했다.

신나무골 성당 건립 등 성지 개발사업은 내년 3월쯤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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