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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앞두고 경북 의성 40.3도 '역대 네 번째 최고 기온'…전국 폭염 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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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김천시 강변공원에서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가 운영 중인 피서지문고를 찾은 주민들이 얼음에 발을 올려놓은 채 독서을 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8일 오후 김천시 강변공원에서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가 운영 중인 피서지문고를 찾은 주민들이 얼음에 발을 올려놓은 채 독서을 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말복을 불과 이틀 앞둔 14일에도 기록적인 불볕더위가 지속 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6분 경북 의성의 낮 최고기온이 40.3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이는 우리나라 기상관측 이래 역대 네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앞서 한반도 폭염의 역사가 새롭게 작성된 지난 1일 강원도 홍천의 수은주가 41.0도, 강원도 춘천(북춘천)이 40.6도, 의성이 40.4도까지 올라 역대 최고기온 1, 2, 3위를 새로 썼다.

이날 의성에 이어 경남 양산(39.1도), 경북 상주(38.4도), 충남 부여(38.2도), 경북 안동(38.1도), 경남 김해(38.0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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