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3개 학과 583명을 선발하며, 정원외전형을 통해 추가로 201명을 선발한다.
성적반영은 정원내전형은 총점 400점 만점에 학생부 80%(320점), 면접 20%(80점)가 반영되며, 야간학과(사회복지과, 경영과)는 별도 면접 없이 학생부 성적만 반영한다. 정원외전형의 만학도 및 성인 재직자, 농어촌 출신, 저소득층은 정원내전형과 동일하게 반영되며, 전문대졸이상자는 전적 대학성적 40%(80점), 면접 60%(120점)가 반영된다.
반영 과목수는 전과목 반영과 과목별 석차등급을 반영하며,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가 반영 된다. 요소별 반영으로 교과 80%, 출결 20%가 반영된다.
전체학과를 대상으로 면접이 실시되며, 야간학과(사회복지과, 경영과)는 제외다. 간호학과 일반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가톨릭상지대는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낮은 등록금과 연간 재학생 1인당 장학금 377만원(2018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을 지급해 학비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전국 유일 가톨릭 전문대학인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최고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과들을 이뤄내고 있다. 지난 2014년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돼 2018년까지 국고 178억원을 지원 받아 고등직업교육기관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으며, 2017년에는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사업)'에 선정돼 취업연계 산학일체형 직업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교육부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2021년까지 3년간 정원 감축 없이 대규모 재정지원을 받게 돼 교육의 질을 제고하는 한편 대학 특성화 추진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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