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술국치일인 29일 대구 동구 국립신암선열공원 독립유공자 묘역 앞에 태극기 조기(弔旗)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경술국치일은 1910년 일제가 대한제국의 통치권을 빼앗고 강제로 한일병합조약을 체결한 날이다.
대구를 비롯한 광역지자체에서는 이날을 추념하기 위해 조기를 달도록 규정하고 있다.


29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설치된 가로 15m 세로 10m의 대형 태극기가 조기(弔旗)로 게양돼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경술국치일인 29일 대구 동구 신암동 주택 곳곳에 조기(弔旗)가 게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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