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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C 연이틀 제압하고 3연승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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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말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말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아시안게임 브레이크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연이틀 잡아내며 가을 야구를 향한 뒷심 발휘에 나섰다.

삼성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NC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5대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직전 한화 이글스전을 포함해 3연승 가도를 내달린 삼성은 시즌 56승 3무 59패 승률 0.487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윤성환은 6이닝 동안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윤성환은 지난 7월 8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초반 부진을 완벽히 털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선취점은 삼성이 뽑았다. 삼성은 2회초 백승민의 1타점 적시타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 3회초 박한이의 3타점 2루타와 최영진의 1타점 적시타를 묶어 4점을 더 달아났다. NC는 3회말 2점, 7회말 1점을 추격하며 점수는 5대3이 됐다.

2점 차로 바짝 쫓기는 상황에서 삼성은 심창민과 최충연을 투입해 경기를 매조지면서 NC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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