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4기 개강식

보건의료문화 분야 강사 초빙
11월 29일까지 12주간 교육과정

지난 6일 열린 대구보건대학교 제4기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개강식에 참석한 회원과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지난 6일 열린 대구보건대학교 제4기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개강식에 참석한 회원과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 4기 개강식이 지난 6일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이 축사를 하는 등 1~3기 회원과 내·외빈이 4기로 참여한 91명에게 축하를 건넸다.

오는 11월 29일까지 12주간 계속되는 4기 최고위과정은 보건·의료·문화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강사를 초빙해 보건·의료정책, 문화와 예술, 교양·인문학 등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만수 라오스야구협회 부회장, 김숙 전 UN대사 등 명사초청 특강과 함께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라 트라비아타'와 대구콘서트하우스 '3테너 Romanza의 가을노래 관람', 워크숍, 심폐소생술 교육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3월 DHC 보건의료산업최고위 과정으로 출발한 이 과정은 이번 4기부터 웰니스문화산업 최고위 과정으로 바꿨다. 남성희 총장은 환영사에서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 시대에 적합한 최고위 과정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세심한 준비를 했다"면서 "회원들 사업 분야의 전문성은 물론 따뜻한 리더십까지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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