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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셋째 임신 소식에 붕어빵 두 아들 인증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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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33)가 셋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정주리(33)가 셋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정주리(33)가 셋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검은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조심스레 배를 받쳐들고 있는 정주리는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로써 정주리는 세 아이를 둔 다둥이맘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부자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정주리와 함께 엄마를 쏙 빼닮은 아들 도윤, 도원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의 행복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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