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5일과 16일 이틀간 경주 첨성대 옆 특별전시장에서 '2018년 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가 열렸다.
'경상북도 마을이야기는' 경상북도의 숨어있는 마을이야기를 발굴하여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마을 문화를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보존 및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는 2015년부터 개최된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22개 마을이 참가를 하여 진행 됐다.
작년 대회에서는 경북 의성 사천마을이 우수상을 탔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영천시가 '누에치는 마을'로 참가해 우수마을 부문 으뜸상(경북도지사사상)을 수상했다. '누에치는 마을' 홍보관 부스에서는 누에와 뽕잎으로 만든 제품들을 소개했다. 연령별로 다양한 색의 누에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은 물론, 어르신들의 추억까지 이끌어내 으뜸상을 받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