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는 10월 24일(수)까지 '문화와 전통이 숨쉬는 아름다운 한지 공예전'(이하 공예전)을 열고 있다.
이번 공예전은 해동공예가협회 작가 김도희 , 구경순, 노하경, 송금숙, 심지영, 서정순, 장영희, 남연화 등 8명의 평면작품 3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해동공예가협회 작가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는 단체로 소박하고 섬세함이 어우러진 자연의 색을 사용해 우리 선조들의 미적 감각과 예술성을 작품 속에 표현하고 있다.
송금숙 해동공예가협회 대표는 "전통한지공예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전통문화를 간직하고자 이번 공예전을 열고 있다. 이전 전시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자긍심을 느끼며 바쁜 삶 가운데 작은 기쁨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10-6665-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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