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23분쯤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 인근에서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탑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그러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관광버스 운전자 이모(53) 씨는 탑승객 38명을 태우고 부산에서 충남 예산군으로 가던 중 폭발음이 들려 갓길에 정차한 뒤 재빨리 탑승객을 대피시켰다.
이날 화재로 버스가 전소돼 2천97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후미 엔진룸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