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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아이콘. 매일신문DB
인스타그램 앱·미국 본사 홈페이지에 3일 오후 나타났던 오류가 모두 복구됐다. 이는 오류가 나타난지 1시간 안팎만에 복구 작업이 완료된 것이다.
이날 오후 5시 7분 기준 인스타그램 앱에서는 '피드를 새로 고칠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사라졌고, 현재 사진 열람이 원활하다.
같은 시각 미국 본사 홈페이지 역시 복구돼 접속이 원활한 상황이다.
오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인스타그램 측의 해명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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