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 9'이 현재(22일 밤 11시 20분 기준) 방송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 8에서 악당 '네간'의 '구원자'들 중에 한 명인 저스틴의 죽음과 관련된 스토리를 다룬다. 지난 시즌 9 2화 엔딩 장면에서는 '저스틴'이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하며 끝이 난다.
앞서 시즌 9에서는 '네간'의 뒤를 이을 새로운 악역 '위스퍼러'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다. 원작 만화에도 등장하는 '위스퍼러'는 죽은 자들의 가죽을 입은 채 좀비처럼 행동하며 생존자들을 위협하는 무서운 집단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한 명씩 실종되고 죽어나가는 일행들을 보며 기존의 '릭'무리들과 '구원자'와의 갈등을 담고 있다.
이에 아직까지는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두 무리 사이에서 새로운 집단이 공개되는 건 아닌가 기대감을 낳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