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가 30일 '2019학년도 수시1차' 전형의 합격자 발표하면서 지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명지대학교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4년제 사립 대학교로, 올해 9.5:1의 입학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일 1단계 합격자가 발표될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과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으로, 해당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오후 3시께 이후부터 명지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1단계 합격자들은 자연캠퍼스의 경우 오는 11월 3일, 인문캠퍼스는 오는 11월 4일에 면접평가에 응하게 된다.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의 면접평가는 오는 11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학생부종합전형'은 오는 11월 9일 오전 10시께,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3시께로 공지됐다.
한편, 명지대학교의 충원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6일 오후 9시까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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