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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산초·경일여고 노후시설 개선 물꼬 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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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25억8천400만원 확보

지난달 19일 오전 경남도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남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19일 오전 경남도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남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남산초등학교와 경일여자고등학교 등 학교 노후시설 두 군데를 개선할 예산 25억원이 확보됐다.

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상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대구 중·남구)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25억8천400만원을 확보했다"며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남산초교 창호교체 등 노후시설 개선 13억1천900만원, 경일여고 화장실 보수 등 노후시설 개선 12억6천500만원이 사용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남산초는 대구 중구 남산동 일대 대규모 재개발 사업 추진으로 인해 공사차량 등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공사용 차량 소음과 먼지로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남산초 교실 창문을 이중창으로 개선하면 이러한 고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곽 의원에 따르면 대구 남구에 있는 경일여고는 화장실 시설이 낡아 녹이 생기고 누수가 잦아 악취와 시설 파손 우려가 있어 왔다. 변기 대부분이 좌변기라 학생들이 이용에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시설개선을 통해 변기를 양변기로 바꾸고 화장실 시설을 개선하면 편리하고 위생적인 화장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곽 의원은 "앞으로 교육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갖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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