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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내일 회동 '국회 정상화'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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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소위 구성 '담판' 시도…유치원3법·아동수당법 등 이견 절충도
한국·바른미래 "與 국정조사 수용부터"…여야 '빅딜' 주목

여야 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19일 만나 국회 정상화 해법을 모색한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만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예결소위) 구성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3당 원내대표는 이번 회동에서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유치원 3법'과 아동수당 지급대상 확대를 골자로 하는 '아동수당법 개정안' 등 각종 민생법안 처리를 놓고도 이견 절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협상 전제조건으로 공공기관 고용세습 의혹 국정조사를 내걸어 여야 간 빅딜 없인 타협이 쉽지 않으리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당 송희경 원내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국회 정상화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야당과 국민의 정당한 민의를 받들어 청와대와 집권여당이 기본으로 돌아가는 데 있다"며 국조 수용을 압박했다.

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여당이 국정조사 실시안을 수용만 한다면 실제 국정조사 시기는 12월 중순이나 1월초 등으로 조율할 수 있다"면서 국조 수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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