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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골든스테이트, 또 졌다…최악의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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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에 28점 차 대패…5위까지 추락

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22일
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22일 '친정'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 전 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추락하고 있는 '최강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안방에서 4연패 수모까지 겪었다.

골든스테이트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오클랜드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홈경기에서 95대123으로 대패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16일 휴스턴 로키츠전부터 4연패 늪에 빠졌다. 미국매체 NBC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4연패를 기록한 건 2014년 스티브 커 감독 부임 이후 처음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올 시즌 12승 7패로 서부콘퍼런스 5위까지 떨어졌다. 6위 덴버 너기츠와 반 경기 차라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중위권까지 추락할 수도 있다.

올 시즌 초만 해도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가 이런 굴욕을 당할지 예상하기 힘들었다. 스테픈 커리와 케빈 듀랜트, 클레이 톰프슨 등 '빅 3'가 건재했고 안드레 이궈달라, 드레이먼드 그린 등 기존 주전 선수들도 흔들림없이 맹활약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골든스테이트는 갖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뿌리부터 흔들렸다. 에이스 커리가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이탈했고, 듀랜트와 그린이 지난 13일 LA클리퍼스와 경기 중 언성을 높이며 충돌하는 등 내부 갈등이 폭발했다. 그린은 팀 자체 징계를 받은 뒤 발가락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졌다. 전력난에 팀 분위기까지 무겁게 가라앉은 골든스테이트는 연달아 대패를 기록하며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한편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는 이적 이후 처음으로 '친정' 클리블랜드를 찾았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이날 경기 전 제임스를 위해 특별 헌정 영상을 준비하기도 했다. 제임스는 32득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109대105, 4점 차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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