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의 1위 소식에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양현석은 26일 오후 SNS에 "기분 좋은 출발.. 인서들아~~ 축하해(Great start .. Congratz to all ICs out there)"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송민호의 신곡이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앞서 송민호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4년 만에 정식으로 선보이는 첫 솔로 정규 앨범 'XX'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아낙네'는 음원 발매 1시간 만인 오후 7시 기준 엠넷 차트 1위에 등극해 위너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후 '아낙네'는 오후 8시 기준 지니와 벅스, 엠넷, 올레뮤직 총 4개 차트 1위에 등극했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는 6위로 진입한 데 이어 오후 9시 기준 2위로 올라서며 순조로운 출발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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