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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이범관 교수, 국제지적학회장에 선임

경일대 이범관 교수
경일대 이범관 교수

경일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 이범관 교수(사진)는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2018년 국제지적학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학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

그는 "한국이 지적학을 선도해 온 종주국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세계 각국의 지적제도 발전을 위한 표준화된 모형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앞서 한국지적학회장, 대한부동산학회장, 국제지적학회 한국회장을 역임했다.

국제지적학회는 회원국 간의 지적제도와 학문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우호를 촉진하고 정보교환을 통한 회원국의 지적제도 및 학술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8년 대만에서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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