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훈 순천향대 구미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에 2년 연속 등재됐다.
안 교수는 심장내과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국제심장학회지를 포함해 다수의 우수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대구경북권 심장내과에선 유일하게 국책과제인 '생애 첫 연구사업'을 통해 심혈관 중재시술을 받는 환자가 스타틴의 용량과 종류에 따라 보이는 예후에 대해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 기관으로 꼽힌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