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대구 및 영천~경산 간 시내버스,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전면 무료환승 제도가 내년 7월 시범 운영된다.
영천시와 대구시, 경산시는 다음 달 4일 영천시청에서 광역교통 활성화로 자치단체 간 상생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대중교통 광역 무료환승 업무협약'을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최영조 경산시장,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버스운송조합, 경산버스, 대화교통, 영천교통, 대구은행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경산~영천 간 버스,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전면 무료환승 제도는 내년 7월 시범 운영을 거쳐 9월 전면 시행된다. 최초 이용 교통수단에서 하차한 뒤 30분 이내엔 횟수에 제한 없이 환승할 수 있다.
이를 위한 환승시스템 구축에는 대구·경산·영천 시내버스 시스템 4억9천100만원, 대구도시철도 시스템 4억7천900만원 등 9억7천만원이 든다. 환승시스템 구축 사업비는 대구은행이 전액 지정기탁 후원한다.
한편 대구~경산 간 대중교통 무료환승은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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