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사의 표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인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인 'J노믹스' 설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지난달 청와대에 사의를 밝힌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6일 기자들에게 김 부의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소식을 전달했다. 사진은 6월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양극화, 빈곤의 덫 해법을 찾아서' 특별대담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연합뉴스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청와대가 6일 확인해줬다.

보수적 경제학자로 불리는 김 부의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을 맡았지만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표되는 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해왔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해 설치된 대통령 경제자문기구로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다.

김 부의장은 문재인정부에서 자신이 할 역할을 다했다고 판단,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김 부의장을 포함해 대통령 직속 위원회와 자문기구 위원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으며 김 부의장은 이날 간담회 참석 전 이미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의장은 문재인정부 출범 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입장을 내는 등 청와대 측과 다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지난달 11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제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며 "투자와 생산 능력이 감소하고 있는데 공장 가동률마저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제조업의 동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이 김 부의장의 사의 표명을 수용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AI 국민배당금 구상을 옹호하며 늘어난 세수를 국민에게 돌려주는 방식이라고 주장한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
삼성전자는 반도체 노조의 총파업 예고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량 축소를 검토하며 비상 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6월 7일까...
가수 이승환 씨가 김장호 구미시장에 대한 항소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김 시장의 사과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씨는 공연 대관 취...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