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미니스트' 논란의 중심에 서며 큰 화제를 일으킨 산이가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결별했다.
6일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브랜뉴뮤직은 당일 소속 아티스트 산이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전합니다"라며 "당사는 산이와의 깊은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산이는 지난 2일 열린 '브랜뉴이어 2018' 콘서트에서 무대에 올라 몇몇 관객들과 언쟁을 벌인 바 있다.
브랜뉴뮤직 측은 이번 콘서트에서 일어난 논란에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모든 상황을 좀 더 세심하게 예측하고 미연에 방지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이번 공연의 제작 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로써 산이는 오랫동안 함께했던 브랜뉴뮤직을 떠나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다음은 산이의 전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입장 전문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