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개봉한 영화 '더 폰'이 7일 밤 현재 채널 '슈퍼 액션'에서 방영 중이다.
영화 '더 폰'은 서울 서초동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다룬 이야기다. 주인공인 고동호(손현주)의 아내가 살해당한 지 1년 후, 그녀에게 전화가 한 통 걸려 온다.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벌인다. 과거의 아내와 통화가 연결되면 그녀를 구할 수 있다는 신선한 설정이 특징이다.
영화 '더 폰'은 2015년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596,762명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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