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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신임 정책위의장 정용기…'범친박'계로 분류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과 나경원 원내대표.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과 나경원 원내대표. 연합뉴스

정용기 의원(서울 동작을·4선)이 11일 자유한국당 새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됐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전 대덕구청장으로 출마해 기초단체장을 지냈다.

이어 2014년 7·30 재·보궐선거 국회의원선거에서 원내에 진입했으며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20대 총선에서도 대전 대덕구에 당선, 원내수석대변인과 원내부대표를 지낸 뒤 현재 후반기 국회에서 한국당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친박계 의원 중심으로 구성된 '우파재건회의'에 활동하는 등 '범친박'계로 분류된다.

▲충북 옥천(56세)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민주자유당 중앙사무처 공채 1기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보좌역 ▲민선 제4·5기 대전 대덕구청장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대변인 ▲제19·20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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