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맹자 흉내는 힘들어요/손인선 지음/ 김영대 그림/학이사 어린이 펴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사와 한자성어를 바탕으로 한 기획 동시집이다. 한자보다 영어에 더 익숙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서술돼 있다.

고사(故事)는 옛날에 있었던 일을, 고사성어(故事成語)는 옛날에 있었던 일에서 생성된 글귀로 중국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 많은데 '함흥차사'처럼 우리나라 옛일에서 생긴 성어도 있다. 특히 옛 사람들 사이에 있었던 사건에서 교훈을 얻어 한자로 표현한 고사성어는 인간의 보편적 삶 속에서 일어나는 심리상태를 잘 표현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런 고사성어를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동시로 풀어 쓰고 끝에 고사성어의 원뜻을 별도로 적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설상가상, 백해무익, 일석이조, 왈가왈부, 송구영신, 화중지병 등을 대화 속에 혹은 문장 속에 적절하게 섞어 사용하면 말의 품격이 달라진다.

이 동시집은 올해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지역우수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다. 96쪽, 1만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AI 국민배당금 구상을 옹호하며 늘어난 세수를 국민에게 돌려주는 방식이라고 주장한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
삼성전자는 반도체 노조의 총파업 예고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량 축소를 검토하며 비상 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6월 7일까...
가수 이승환 씨가 김장호 구미시장에 대한 항소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김 시장의 사과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씨는 공연 대관 취...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