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마무 솔라, '폴댄스'로 완성한 역대급 퍼포먼스...SNS 통해 연습 사진 게재

사진. 마마무 인스타그램

솔라의 역대급 폴댄스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저녁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이하 2018 마마 일본)'이 생방송된 가운데, '2018 마마 일본' 3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마마무가 화려한 무대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마마무의 리더 솔라는 매혹적인 클레오파트라로 변신해 시선을 압도했다.

솔라는 지난 앨범 타이틀곡 '너나 해' 뮤비에서 폴댄스를 선보인 이후 활동 틈틈이 폴댄스를 익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SNS를 통해 폴댄스를 연습하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기도 하며, 단독 콘서트에 이어 MMA와 MAMA에서도 그 실력을 뽐내게 된 것.

사진. 마마무 인스타그램

이날 이집트 공주로 변신한 솔라는 화려한 폴댄스를 선보여 고난이도 동작과 감정연기를 펼쳐 보이며 관객석을 휘어 잡았다.

무대 중에는 후배 가수 '아이즈원'이 일동 감탄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솔라 소속 그룹 마마무는 각기 다른 매력의 솔로 퍼포먼스와 함께 '별이 빛나는 밤'과 '너나 해'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현재 13일 오전 11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마마무' '화사' 등 마마무 관련 키워드가 상위권을 기록했고, 마마무의 2018 마마 일본 퍼포먼스는 네이버TV 기준 1위를 비롯 모두 상위권을 기록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마마무는 '2018 마마 일본'에서 글로벌 팬들의 선택을 받은 10대 가수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WORLDWIDE FANS' CHOICE TOP10)'을 비롯해 '페이보릿 보컬 아티스트(FAVORITE VOCAL ARTIST)'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28일 발매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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