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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14일 美 워싱턴 전격 방문…공화당 인사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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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 초청 방미…"한미동맹 흔들림 없다" 메시지
16일까지 일정 소화…한반도 문제 연설 예정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공화당 인사들과 접촉에 나설 예정이다.

8일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 대표는 오는 14일 출국해 16일까지 사흘간 워싱턴DC에서 일정을 소화한 뒤 17일 귀국하는 2박 4일 일정의 방미를 추진 중이다.

이번 방문은 미국 공화당 계열 인사들이 주도하는 비영리기관 국제공화연구소(IRI)의 초청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장 대표는 해당 기관을 찾아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연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 의회 상·하원 의원 등 공화당 관계자들과의 면담, 현지 교민과의 간담회 일정도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화당 소속 조 윌슨, 마이크 켈리 의원 등 '코리아 코커스'에서 활동하는 친한파 의원들과의 만남도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지도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IRI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 정책을 총괄하는 유명한 연구소로, 동북아 정세와 남북 관계 등 한국의 현 상황에 관심이 많아 보수 정당 대표를 초청한 것으로 안다"며 "장 대표가 스피치와 면담에서 한미동맹이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미에는 장 대표의 특보단장인 김대식 의원과 '미국통'으로 꼽히는 조정훈 의원이 동행한다. 김 의원은 2008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등 미국 정치권 인맥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조 의원은 세계은행(WB) 근무 경력이 있다.

두 의원은 지난해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미국을 방문해 워싱턴DC에서 행정부 및 정계 인사들과 접촉한 바 있다. 당시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김 의원에게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 측 인사는 "미국의 저명한 기관 초청으로 가게 됐지만 지방선거를 앞둔 만큼 2박 4일 원포인트 방미 일정으로 다녀오려 한다"며 "실무적인 외교 일정만 소화하고 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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