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가 내년부터 출산양육지원금을 최고 6배까지 늘린다.
13일 영천시의회에 따르면 시가 제출한 '출산양육지원금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상임위(총무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에는 첫째 아이는 기존 50만원보다 6배 늘어난 300만원으로, 둘째는 120만원에서 500만원, 셋째는 540만원에서 1천만원, 넷째는 900만원에서 1천300만원으로 증액했다.
시의 당초 안은 둘째 340만원, 셋째 580만원, 넷째 1천만원이었다.
의회 관계자는 "개정안은 14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지만 상임위에서 여야 의원 모두가 동의해 사실상 통과된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개정 내용은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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