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21일 문을 연다.
서울시청 앞에 위치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1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문을 연다.
이용료는 1천원. 단 1회 1시간 제한이며, 스케이트 대여료가 포함돼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경로우대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평일에는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 금요일과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 문을 열어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대형 스케이트장과 어린이용 작은 스케이트장 등 2개 스케이트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링크를 포함해 전체 시설 넓이가 지난해 1166㎡에서 올해는 1897㎡로 1.5배 이상 커져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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