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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배그) 수그러들지 않는 '핵' 논란, 올해 중국에서만 235명 검거…"한국에서도 17명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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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배그) 비인가 마우스 등 비인가 하드웨어 감지 모습.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배그) 비인가 마우스 등 비인가 하드웨어 감지 모습. 배틀그라운드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배틀그라운드(배그) '핵' 논란에 대해 배틀그라운드 측이 20일 공식카페를 통해 상세히 해명했다.

'핵'은 일명 비인가 치트 프로그램을 가리킨다. 한마디로 게임 중 상대방을 손쉽게 이길 수 있는 치트 프로그램이다. 배틀그라운드 게임 프로세스를 공격하는 다양한 방식이 알려져 있다.

이 같은 핵이 확산돼 이용자들에게 적잖은 피해를 끼치면서, 이용자들 사이의 유행어는 "핵이나 잡아라"가 된 상황.

이와 관련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 측은 비인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물론 비인가 하드웨어 기기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비인가 프로그램 판매는 우리나라보다는 중국에서 더욱 성행하고 있다. 이에 펍지 측은 중국 텐센트 및 국내외 사법기관 등과 공조, 2018년 한 해 중국에서만 판매자 등 235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냈다. 국내에서도 판매자 등 17명(대전지방경찰청 6명, 양천경찰서 11명) 검거 실적을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 안티치트팀은 "새로운 안티 치트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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