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유진, 한국 여자선수 최초 스키 하프파이프 월드컵 결선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최종 6위…"월드컵 입상·베이징 올림픽 메달권 진입 목표"

장유진(17·수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한국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장유진은 20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의 겐팅 리조트 시크릿 가든에서 열린 2018-2019 FIS 프리스키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대회 결선에서 68점을 받아 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선 예선 상위 6명이 결선에 올랐는데 장유진은 6위로 예선을 통과해 최종 순위에서도 6위를 기록했다.

스키를 타고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공중회전과 점프 등의 연기를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여자선수가 월드컵 결선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남자 선수 중에는 김광진(23)이 지난해 월드컵 결선에 오른 적이 있다.

장유진의 결선 성적인 6위는 역대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선수의 최고 순위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지난해 2월 모굴의 서정화(28)가 월드컵 결선에서 6위에 오른 바 있다.

장유진은 올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유영(피겨스케이팅), 이준서(아이스하키), 정승기(스켈레톤)와 함께 오륜기를 운반하며 한국 동계스포츠의 미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은 선수다. 장유진은 "아쉬움이 남지만 결선에 진출해서 기쁘다"면서 "월드컵 입상을 먼저 이룬 뒤 4년 뒤 베이징 올림픽에서 꼭 메달권에 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지지자로부터 동봉된 5만원을 국고에 귀속시키며 정치적 청렴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남북 간...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을 포함한 국내 주요 은행들이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및 직원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KB국민은행...
영화 '암살자(들)'가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루며 역사왜곡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메가박스가 증정하는 오리지널 티켓의 디자인이 또 다른...
프랑스 고등학생들이 과밀 학급과 교사 부족, 긴 수업시간, 낡은 학교 시설에 항의하며 전국적으로 시위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폭력 사태가 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