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원회의 임명장수여식에 이어 도당 차세대 여성위원회(위원장 정아인) 임명장 수여식도 있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도내 젊은 여성차세대 지도자들은 한목소리로 "한국당의 재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 보수의 성지 경북은 반드시 젊은 여성지도자들의 손으로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당 경북도당은 이날 임명장 수여식을 계기로 앞으로 도내 여성조직과의 연계를 통해 외연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여성지도자 발굴에 앞장서며 연말 연시 봉사활동에도 앞장선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경북도당 홍순임 여성위원장은 "당이 어려운 시기에 한국당 경북도당의 당직을 맡아주신 경북 여성지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오늘 새로이 임명장을 받으신 여성 당직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한국당이 있을 수 있었다. 앞으로 저와 함께 한국당의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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