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24일 뜨겁다.
이날 오전 이 드라마 출연진 배우 남주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저 영상 및 글을 게재해서다.
출연진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혜자가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2016) 이후 2년여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기 때문이다.
올해 드라마 '아는 와이프'와 영화 '미쓰백'으로 존재감을 더욱 높인 배우 한지민도 이 드라마에 출연한다.
여성 팬심을 자극하는 한국 남자 배우 가운데 손에 꼽히는 반열에 오른 남주혁도 출연한다. 남주혁의 드라마 출연은 '하백의 신부 2017'(2017) 이후 1년여만이다. 남주혁은 올해 영화 '안시성'에 출연했다.
눈이 부시게 드라마 설명은 이렇다. 같은 시간 속에서 살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지닌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시간 이탈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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