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커플이 크리스마스날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는 최근 결혼을 약속한 이필모♥서수연 커플의 특집이 공개됐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함께 맞는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미리 놀이공원을 찾았다.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꽃을 선물하고 두 사람은 커플 머리띠를 하고 놀이공원을 돌아다녔다.
이필모는 서수연과의 첫 만남에서 "호칭은 필모 오빠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허세를 부렸고 서수연은 "오빠라고 부르겠다"며 "오빠도 편해지면 저를 편하게 불러달라"고 말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첫 만남부터 서로가 인연임을 직감했다.
서수연이 "우리가 2년 전에 만났던 적이 있다. 같이 찍은 사진도 있다"며 과거 이필모와 찍었던 사진을 보여주자, 이필모는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며 "사진 좀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이필모는 "심장이 떨린다"며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운명 같던 첫 만남부터 속절없이 서로에게 빠져들었던 '직진 열애', 서로의 감정을 키워가던 '알콩달콩 데이트', 정동진 바다에서 터트린 뭉클한 '눈물의 고백'에 이어, 지난 25일 2018년 크리스마스에 이필모가 무대 위 '공개 청혼'을 하고, 서수연이 극적으로 수락하면서 전격 결혼을 발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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