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열(59) 신임 문경시 부시장은 "문경시의 우수한 문화체육관광자원을 더욱 구체화해 전국최고의 모범강소도시 도약에 더욱 탄력이 붙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허 부시장은 경남 창녕이 고향이며 1979년 구미시 상모동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직전 경북도감사관으로 감사원 파견근무를 포함해 경북도감사실에서만 20년 이상 근무한 감사통이다.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국유재산관리와 관광업무발전 유공자 포상을 받았고 2006년 국무총리 표창과 2012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