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지인과 어울리는 다양한 장면을 촬영해 SNS에 공개했다.
설리는 2일 인스타그램에 "사랑만 있는 진니네집"이란 짧은 문구와 함께 지인과 어울려 노는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화장도 거의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특히 지인 아래에 깔려 누워있거나, 임신부의 배인 양 부풀리는 자세를 취하는 등 독특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러 반응을 보였고, 여기에 한 네티즌이 "왜 저러는지 아느냐"고 비꼬자 설리는 "내가 왜"라며 반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10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리상점'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남경은 "설리가 무척 착하고 순수하다. 그런데 악플이 달릴 땐 나도 상처받는다"고 말했다. 설리는 "악플을 보는가?"라고 물었다. 남경은 "당연히 본다. 나도 같이 욕 먹는다. 친구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설리는 "미안하다. 내가 잘하겠다"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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