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찰, 양승태 전 대법원장 11일 피의자 소환

검찰, 양승태 전 대법원장 11일 피의자 소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권위의 상징인 사법부 최고 수장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권위의 상징인 사법부 최고 수장에서 '재판거래'와 '법관사찰'을 최종 지시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범죄 피의자 처지가 됐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 9월부터 박근혜 정부를 거쳐 2017년 9월까지 대법원장을 지냈다. 사진은 양 전 대법원장이 지난 6월 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자택 인근에서 재임 시절 일어난 법원행정처의 '재판거래'파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기 위해 취재진 앞으로 나서는 모습. 연합뉴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