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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미세먼지…영등포 최악, 변두리 은평이 그나마 최저

서울 초미세먼지, 영등포 최악, 서울 외곽 은평이 그나마 최저. 에어코리아
서울 초미세먼지, 영등포 최악, 서울 외곽 은평이 그나마 최저. 에어코리아

서울이 14일 올해 들어 가장 나쁜 초미세먼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전역이 '매우나쁨'(77㎍/㎥~) 상황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영등포가 122㎍/㎥로 가장 농도가 짙다. 은평이 90㎍/㎥로 그나마 서울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서울은 오늘 종일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고, 내일은 '나쁨' 수준으로 한 단계 낮은 미세먼지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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