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성석 전 DGB금융 부사장, 명예훼손 혐의로 대구은행 노조위원장 고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성석 전 DGB금융지주 부사장이 15일 김정원 대구은행 노조위원장(은행 1노조)을 명예훼손 혐의로 대구지검에 고소했다. 최근 은행 노조가 발표한 성명서 내용 가운데 거짓 사실이 있어 명예훼손을 당했다는 것이다.

노 부사장은 고소장에서 "김 노조위원장은 이달 14일 불상지에서 '법적 도덕적 흠결이 있거나 고질적인 파벌 부활의 우려가 있는 부적합한 후보'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해 대구은행 직원 및 지주사에 전송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인은 2017년 하이투자증권 인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 경영 실적 등의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영 실패의 주된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없고, 학연이나 지연으로 인사나 업무에 영향을 끼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노 전 부사장은 "은행에 있는 직원들에게 진실을 밝히고, 수십 년간 몸담은 선배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이번 고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노 전 부사장은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3일 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위원회에 추천한 2명의 은행장 후보에 포함돼 있었다.

앞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이달 7일과 14일 성명서를 통해 차기 은행장은 구 체제 하에서 경영 실패의 주된 책임이 있거나 법적 도덕적 흠결이 있는 인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기자회견에서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반발을 해명하며, 고령이나 건강 문제로 농사를 짓지 못하는 농민의 땅을 강제...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데이터 전송량 증가로 국내 광통신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으며, DCI 수요 증가로 인해 광부품의 수주 물량이...
경기 파주시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3일, 24일, 26일 생활쓰레기 배출을 금지하며, 인천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특별 관리 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