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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실은 K-트레블버스, 3월부터 영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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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트레블버스의 영천 홍보촬영 모습. 영천시 제공
K트레블버스의 영천 홍보촬영 모습. 영천시 제공

외국인 관광객을 실은 'K-트레블버스'가 3월부터 매주 1차례 영천을 방문한다. 이에 따라 영천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힘을 받을 전망이다.

영천시는 서울시와 상호협약을 체결해 올해부터 K-트레블버스 여행코스에 영천 주요 관광지가 포함됨에 따라 3월부터 주 1회 버스가 영천을 찾는다고 22일 밝혔다.

K-트레블버스는 서울시가 2017년부터 전국 지자체와 체류형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만든 유료 버스 자유여행상품이다.

이에 앞선 지난 15일, 해당 상품 전담여행사와 외국인 모델로 구성된 촬영팀이 홍보동영상 제작을 위해 영천을 찾아 '영천 와이너리' 등 영천 관광지의 매력을 담아갔다.

경북의 대표적 도농복합도시인 영천은 만원권 지폐에 담긴 천체망원경을 보유한 '보현산 천문대'가 있고 캠핑·승마 등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가 자리한 관광도시다.

유해복 관광진흥과장은 "K-트레블버스 방문을 통해 영천은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까지 찾는 명실상부한 관광천국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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