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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한 직물공장 화재, 직원 2명 연기 마셔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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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폐기물 창고서 불" 목격자 진술 바탕 화재 원인 조사 중

18일 오전 1시 54분쯤 서구 중리동 한 직물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내부와 인근 공장 외벽 등 35㎡을 태워 779만원의 피해를 낸 뒤 28분만에 꺼졌다. 대구 서부소방서 제공.
18일 오전 1시 54분쯤 서구 중리동 한 직물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내부와 인근 공장 외벽 등 35㎡을 태워 779만원의 피해를 낸 뒤 28분만에 꺼졌다. 대구 서부소방서 제공.

18일 오전 1시 54분쯤 대구 서구 중리동 한 직물공장에서 불이 나 28분만에 꺼졌다.

불은 공장 내부와 인근 공장 외벽 등 35㎡를 태워 779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진화에 나섰던 50대 직원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3대와 소방관 70명을 보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축 폐기물을 쌓아 뒀던 폐쇄된 공간에서 불길이 새어나왔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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