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개그맨 최성민과 박나래의 공약이 가열됐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코미디빅리그'의 '2019 장희빈' 코너에서 최성민과 박나래가 실시간 검색어(이하 실검) 1위를 놓고 공약을 내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최성민에게 '어그로꾼'이라며 놀려댔고, 최성민은 박나래의 거듭된 공격에 "네가 3년 전에 연예인 품에 안겨서 사진 찍은 거 갖고 왔다"고 해 박나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성민은 "오늘 내가 실검 1위하면 이 남자 연예인 SNS에 공개한다"면서 "검색창에 최성민"이라고 외쳤고, 이 여파로 인해 현재 실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최성민은 자신의 개인 SNS에 실천하기로 한 사진을 공개했다.
놀랍게도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코빅 본방사수 하고 계시죠? 이번주도 실시간 감사요"라는 내용을 게시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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